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3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부정부패 척결 4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강력한 혁신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29일 발표한 ‘부정부패 척결 4대 핵심과제’는 ‘금품향응 수수’, ‘예산의 목적외 사용’, ‘인사운영 비리’, ‘계약업무 혁신’으로 부정부패의 가능성을 제로화 시키는 것이다.
각 과제별 주요 추진내용은 첫째, 직무관련 100만원 이상 금품수수는 해고, 200만원 이상 금품수수는 고발조치 등으로 금품향응 수수 및 비리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둘째,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여비운영 및 법인카드 사용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해 시행하는 것이다.
셋째, 팀장이상 보직자에 대해서는 내부청렴도를 조사해 비리행위로 처벌을 받거나 청렴도 평가결과 하위 10%에 대해서는 보직인사를 제한하고, 청탁관련 금품수수 적발시에도 승격 및 보직인사에 제한을 두는 등 인사비리 방지대책을 수립했으며 2월 중에는 익명보장 신고시스템을 도입해 내부신고를 활성화, 부정부패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계약업무 혁신을 위해 사업부서 담당자와 업체간 청렴계약서를 체결하고, 2직급 이상 퇴직 임직원이 재취업한 회사에 대해서는 입찰참여를 제한하는 등 비리유착 연결고리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KDN은 자체감사 기구 내 조사감찰팀을 신설해 현장밀착 감찰활동과 암행감찰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경영과 사업전반에 대한 투명한 감시 및 평가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월 26일 제2기 청렴 옴부즈만을 위촉하고, 향후 인사위원회 심의에도 참여시키는 등 윤리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리고 빠른 시일 안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결의대회를 추진하는 등 나주혁신도시 본사이전에 맞춰 청렴한 한전KDN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1월 29일 발표한 ‘부정부패 척결 4대 핵심과제’는 ‘금품향응 수수’, ‘예산의 목적외 사용’, ‘인사운영 비리’, ‘계약업무 혁신’으로 부정부패의 가능성을 제로화 시키는 것이다.
각 과제별 주요 추진내용은 첫째, 직무관련 100만원 이상 금품수수는 해고, 200만원 이상 금품수수는 고발조치 등으로 금품향응 수수 및 비리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둘째,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여비운영 및 법인카드 사용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해 시행하는 것이다.
셋째, 팀장이상 보직자에 대해서는 내부청렴도를 조사해 비리행위로 처벌을 받거나 청렴도 평가결과 하위 10%에 대해서는 보직인사를 제한하고, 청탁관련 금품수수 적발시에도 승격 및 보직인사에 제한을 두는 등 인사비리 방지대책을 수립했으며 2월 중에는 익명보장 신고시스템을 도입해 내부신고를 활성화, 부정부패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로 했다.
한편, 한전KDN은 자체감사 기구 내 조사감찰팀을 신설해 현장밀착 감찰활동과 암행감찰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경영과 사업전반에 대한 투명한 감시 및 평가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월 26일 제2기 청렴 옴부즈만을 위촉하고, 향후 인사위원회 심의에도 참여시키는 등 윤리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리고 빠른 시일 안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결의대회를 추진하는 등 나주혁신도시 본사이전에 맞춰 청렴한 한전KDN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