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2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의 미혼모자시설 아름뜰에 500만원 상당의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324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세타필 스킨십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캠페인은 ‘피부의 기분 좋은 순간을 나누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대중 참여를 통해 세타필 제품을 적립,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행사에는 총 1056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648명이 기부에 동참해 세타필 제품을 적립했다.
이정민 세타필 마케팅 담당 주임은 “세타필 스킨십 캠페인을 통해 모인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아름뜰의 산모와 태아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타필의 부드러운 스킨십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