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폭탄주 20잔 마시는 거미와 열애하는 조정석, 1병 마시면 버릇이?…폭탄주 20잔 마시는 거미와 열애하는 조정석, 1병 마시면 버릇이?
술을 좋아하는 거미와 열애 중인 조정석의 주량은 얼마일까?
술을 싫어하는 남자를 만난다면 자연스레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길 것 같다고 말할 정도여서 거미와 열애 중인 조정석의 주량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거미와 열애 중인 조정석이 과거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주량은 소주 1병 반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정석은 거미와 열애 전에도 절친들과는 매일 밤이 샐 정도로 술잔을 기울일 정도로 분위기 메이커로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조정석은 술을 주량 이상을 마실 경우 문제가 생긴다.
지난해 7월 SBS 라디오에 출연한 송창의는 조정석에 대해 “주사가 특별히는 없는데 필름이 끊긴다”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조정석의 연인 거미의 주량은 얼마나 될까?
지난해 12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브라이언은 "거미는 아마 폭탄주 20잔 넘게 마실 것. 나오기 전에도 낮술 한 잔 하자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인들 사이에서 거미는 술을 잘 마시는 데다가 계산까지 잘하는 성격으로 알려졌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 소속 측은 2일 “거미와 조정석이 2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