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힐링캠프 김종국이 '촬영장에서는 내 여자였다'고 말했던 배우 윤은혜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지난달 16일 윤은혜는 자신의 웨이보에 "그레이스 1월 달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다양한 표정이 담긴 4종 셀카를 찍었다. 특히 윤은혜는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종국은 "(윤은혜와 X맨) 녹화할 때만큼은 내 여자라고 생각하며 했었던 것 같다. 그 안에 설정이 돼 있었으니… 그 당시 이민기가 그렇게 한 게 화제가 됐는데, '당연하지' 하면서 그 안에서는 내 여자인데 다른 남자가 그러니 내가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며 윤은혜에 대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