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티웨이항공은 ‘행복한 가격, 행복한 시간(Happy Price, Happy Time)’ 초특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3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봄바람 불어오는 4월을 겨냥한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살랑 살랑 봄바람을 타고 여행객을 따뜻한 여행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국제선 편도 최저총액운임(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 포함)은 인천~사가 5만5200원, 인천~오이타 6만5200원, 인천~오키나와 8만3000원, 인천~삿포로 9만9000원, 인천~방콕 18만3000원이다. 단,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또 여행자들에게 가장 고민인 항공권과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합리적인 가격의 t’에어텔이 준비돼 있다. t’에어텔은 24만1000원부터이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t’에어텔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 오키나와 메리어트 버스모노패스, 삿포로 TV 탑 입장권, 오타루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얼리버드 이벤트를 운영한다”며 “올해는 신규 취항지가 늘어남에 따라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분들에게 다양한 여행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