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까지, 병력과 장비 이동에 따른 지역 주민 이해와 협조 당부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해병대 제1사단은 오는 3~5일까지 포항시 남구 오천읍과 장기면, 동해면 일대에서 대규모 병력과 장비가 참가하는 야외 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부대에서는 3~5일까지 오천읍과 장기면, 동해면 주요 도로에서 다수의 궤도차량과 일반차량이 이동할 예정이므로, 안전통제 요원들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단은 훈련 기간 중 교통 혼잡 시간을 피해 차량을 이동하고 안전통제 요원을 배치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하지만 훈련 차량의 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소의 교통 불편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관련기사해병대 제1사단, 봄철 농번기 대민지원 나서해병대 제1사단, 대구 국제장애인 문화학교 병영체험 지원 #대규모 야외 기동 훈련 #제1사단 #해병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