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SBS 'K팝스타4']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K팝스타4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K팝스타4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K팝스타4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K팝스타4’ 참가자 박윤하가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해 유희열의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 1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 JYP, YG, 안테나뮤직의 기습 배틀 오디션이 진행됐다. 기습 배틀 오디션에는 박윤하가 JYP 대표로, 정승환이 YG 대표로, 이진아가 안테나뮤직 대표로 각각 나섰다.
특히 이날 유희열 심사위원은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며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박윤하에게 러브콜 보냈다.
그러면서 “박진영에게 굉장히 화가난다. 박진영의 굉장한 작전인 것 같다”며 “박윤하 양을 빼앗아 갔을 때 얄미운 표정이 떠오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양현석 역시 “많은 유명한 작곡가들이 똑같은 생각을 할 거다. 작곡가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목소리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윤하는 대형 출판그룹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1996년에 설립된 민음사는 창업 이후 총 4000여 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한 국내 굴지의 출판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