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2월 설·발렌타인데이 맞아 '러브 프로젝트' 이벤트

2015-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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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황용득)가 2월 한달 간 '러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전점은 민족 대표 명절인 설과 연인들의 이벤트 데이인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2월 한달 동안 매주 다양한 테마에 맞는 다채로운 사랑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원 스윗 데이’라는 타이틀로 2월6일부터 15일까지 당일 영수증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1등 5명에게는 더플라자 숙박권과 클럽라운지 이용권 및 세븐스퀘어 식사권(2인 기준)을, 2등 5명에게는 63시티의 워킹온더클라우드 로맨틱 비노 패키지(2인 기준)를, 3등 25명에게는 뮤지컬 원스 티켓(2매), 4등 50명에게는 63스퀘어 빅 4 패키지(2인권)을 증정한다.

또 가족과 고마운 분들께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명품관에서는 2월2~28일까지 고메이494 매장 내에서, 수원점은 식품관에서 2월3~18일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센터시티점은 1/31~2/18(수), 타임월드 1/30~2/17, 진주점 1/31~2/18 등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설 소용량 선물세트와 희소성 있는 갤러리아만의 독자세트를 선보인다. 청과, 한우, 굴비, 조미향신료, 와인 등 전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갤러리아 상품권은 갤러리아백화점 전점 외에도 한화투자증권(△여의도영업부 △시청지점 △금융프라자 63지점)과 모두투어 장교점(한화빌딩)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갤러리아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러브 프로젝트에 맞춰 다채로운 강좌를 선보인다.

수원점 문화센터에서는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발렌타인 선물 포장법(2/9), 생 초콜릿 및 메시지 초콜릿 만들기(2/10), 플라워 케이크 만들기(2/12) 등의 강좌를 진행한다.

대전에 위치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쇼콜라티에 박윤정과 함께하는 발렌타인 수제초콜릿 만들기(2/3, 2/10)와 지스텀 플라워와 함께하는 발렌타인 플라워 박스(2/12) 강좌를 선보인다.

센터시티에서는 마카롱 캔들 만들기(2/15), 진주점에서는 로맨틱 비누 장미 꽃다발(2/10) 등 전 문화센터에서 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페이스북에서는 ‘나의 매력지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로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갤러리아상품권 5만원권 및 쟈니끄 커플팔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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