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은 다음달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격을 ㎏당 130원씩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연료별 ㎏당 가격은 프로판 가정·상업용 836.8원, 산업용 843.4원, 부탄 1229.0원(리터당 717.74원)이다. LPG 수입업체는 매월 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에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다음 한 달치 공급가를 결정한다. 관련기사유가 급락·수요 감소 이중고 LPG 업계 '사업 다각화 안간힘'E1, 20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비결은? #부탄 #프로판 #E1 #LP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