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보건소는 '간접흡연 제로 남양주' 사업을 추진할 금연그린매니저 18명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연그린매니저는 내년까지 금영구역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금연 리플렛 배부, 스티커 부착 등 금연정책 홍보에 나선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부터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금연그린매니저를 통해 시민에게 효율적인 홍보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남양주시보건소, 설 명절 비상진료체계 구축남양주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 임산부 구강건강교실 열어 #간접흡연 #금연그린매니저 #남양주시보건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