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해야 하는 품질적인 측면의 요구사항도 무시할 수 없지만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IoT(Internet of Things)시장과 앱 어플리케이션 시장에서 생존하려면 빠른 제품 출시의 우선순위가 높을 수 밖에 없다는 게 서비스 개발업체들의 입장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수 많은 품질관련 문제 발생은 소프트웨어 테스팅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있다. 이런 상황에 적절한 소프트웨어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서 결함을 찾는 방법에 대한 경험 및 노하우를 교육하는 회사가 있어 화제이다.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기업인인 최준현 몬스터테스트랩(www.monstertestlab.com) 대표가 진행중인 “비급! 결함 찾는 법을 알려주마!”는 기존의 이론중심의 교육에서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테스트 결함 예제와 테스트 실습 등을 통하여 빠르게 소프트웨어 결함을 찾을 수 있는 테크닉을 강의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테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테스터들에게 인터뷰를 통해 그 들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는 내용은 가장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준현 대표는 “최근 스타트업 열풍에 맞춰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테스팅 할 수 있는 역량이 각 서비스개발업체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창업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다른 스타트업대표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라고 밝히면서 “대부분의 영세한 스타트업들은 테스트 조직을 꾸려갈 인력을 구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획자나 디자이너 및 개발자뿐만 아니라 대표이사까지도 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고객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테스터로서 입문하고자 하는 초급 테스터들에게는 이론중심의 테스트 교육도 매우 중요하지만 다양한 실무경험을 전달해주고 곧바로 테스팅에 적용할 수 있게 역량을 강화해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5년에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역량을 직접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의 요청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에 관련된 테스터 커리어 관리법과 테스트 팀 운영법 등 다양한 강좌개발을 진행 및 완료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실무적인 교육 서비스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몬스터테스트랩은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 테스팅업체들에게서도 테스팅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테스팅 컨설팅업체인 STA테스팅컨설팅(대표:권원일)과도 협력관계를 맺고 2015년 1월에 두 차례(20일,31일)특강을 진행하는 등 빠르게 고객의 요청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