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7층 가전매장에서 에어컨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춘년을 맞아 서둘러 결혼하려는 예비 신혼 부부들과 이사철인 봄을 앞두고 새로 가전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가전매장에는 하루에도 10건 이상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삼성, LG전자에서는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방용품과 제습기,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도 오는 2월 1일까지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5%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