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광주시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을 공모 중이다.
시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은 10호 이상의 자연부락을 포함하는 리,통,반 등 마을단위사업으로 마을화단조성, 담장허물기, 소공원 쉼터 조성, 마을커뮤니티 조성 등 공동체조직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사람중심의 생활환경개선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사업대상지는 5개 마을 이내로 결정되고, 1개소당 1천만원 이내로 사업비가 지원되며, 공모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