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 사랑- CCTV의 위력!! 드디어 진실을?

2015-01-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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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문정 기자]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6일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는 CCTV의 위력을 만방에 알려주었다.

필리핀으로 가기 위해 공항에서 비행기 탈 준비를 하고 있던 남순(김민교)은 주머니에서 여권을 떨어뜨리는 실수를 저지른다.

결국 연락이 가능한 곳은 이지건(성혁)의 레스토랑뿐이기에 그곳으로 전화를 한다.

이지건은 황급히 공항으로 달려온다.

또한 송도원(한채아)도 남순의 여권을 주운 사람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공항으로 달려온다.

그렇게 두 사람은 또다시 마주치게 되지만, 우선은 남순을 찾기위해 공항 곳곳을 헤매 다닌다.

이 때 남순은 공항의 경찰서에서 여권을 찾기위해 급한 마음으로 발을 구르고 있었다.

그는 여권을 찾기 위해 다른 사람의 가방을 뒤지다가 경찰서에 오게 된 것이다.

이런 남순을 돕기 위해 경찰은 CCTV로  남순이 있었던 곳의 주변을 살펴본다.

그러던 중 발견한 것이 박주란(문희경)과 이지애(한유이) 모녀.

자신을 배웅하기 위해 나왔던 모녀가 남순의 가방에서 몰래 칫솔을 꺼내는 장면을 목격한다.

드디어 지건과 도원을 만나게 된 남순은 CCTV로 보았던 두 모녀의 이상한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는 이지건.

이 열쇠의 제공자는 바로CCTV였다!

CCTV는 현실 사건들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비싼만큼의 값어치를 확실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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