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47호선 부평IC 연결도로 전경.[사진=서울지방국토관리청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가 오는 27일 오후 3시 국도47호선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일원 포천~광릉(국지도98) 부평IC 연결도로 신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포천 지역에서 광릉(국립수목원)으로 진입하려면 부평리 시가지 구간을 우회통과해야 하고 지·정체로 통행 불편이 많았다는 게 서울국토청 설명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통행시간이 13분 단축되고 거리도 2.6km 단축될 전망이다. 또 47호선 부평리 구간은 일평균 교통량 4만여대 수준으로 혼잡시간대 교통 지·정체가 만성됐지만 향후 교통량 분산으로 문화유산인 광릉과 국립수목원 진입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의왕시 월 평균소득 경기도보다 높아지방 분양물량 풍성… 전국 2874가구 청약 #광릉수목원 #국도47호선 #국지도98 #서울국토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