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중대형전지 자동차부문 마케팅팀장 김정욱 전무는 “2020년까지 전기차의 성장 동인은 유가 등 경제적인 것 보다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OEM들의 규제 대응용으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라며 “유가도 계속 떨어지기보다 어느 수준에서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SDI는 26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기본적으로는 유가 변동이 전기차 수요에는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큰 트렌드는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SDI 중대형전지 자동차부문 마케팅팀장 김정욱 전무는 “2020년까지 전기차의 성장 동인은 유가 등 경제적인 것 보다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OEM들의 규제 대응용으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라며 “유가도 계속 떨어지기보다 어느 수준에서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SDI 중대형전지 자동차부문 마케팅팀장 김정욱 전무는 “2020년까지 전기차의 성장 동인은 유가 등 경제적인 것 보다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OEM들의 규제 대응용으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라며 “유가도 계속 떨어지기보다 어느 수준에서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