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8일 9층 문화홀에서 오후 2시에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 2015’에 소프라노 신델라, 기타리스트 함춘호 음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티네 콘서트 2015’는 신세계 사회공헌 행사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하며, 백화점을 찾은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준비한 공연이다.
또한, 1985년 시인과 촌장으로 데뷔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함춘호는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고, 지저스크라이스수퍼스타, 해상왕 장보고 등 음악 감독 역임했으며 김광석, 김현식 추모공연을 프로듀서 했다.
이번 공연은 신세계를 찾은 고객대상으로 1인 2매로 선착순 200명에게 오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하며, 더불어 ‘부산국제음악제 in 신세계’ 클래식 공연을 오는 29일에는 [백혜선과 친구들] , 2월 2일에는 [노부스콰르텟과 윤홍천]으로 이어지는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진다.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조채경 실장은 ”청양의 해를 맞아 다양한 공연을 통해 부산지역에 신세계을 찾은 고객들에게 음악의 주는 감동과 정서적인 풍요로움을 더할 수 있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