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서울가요대상'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정기고와 그룹 시스타 멤버 소유가 최고 디지털 음원상을 받았다.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22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정기고X소유는 지난해 '썸(SOME)'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는 본상, 최고 음반상, 최고 디지털 음원상, 공연 문화상, OST, 힙합, R&B 발라드, 트로트, 한류특별상, 하이원인기상, 신인상을 시상한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발표된 모든 음반을 대상으로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스포츠서울 인기도를 바탕으로 한 팬들의 투표 결과와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합산해 수상자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