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비인후과와 갑상선두경부외과뿐 아니라 영상의학과, 내분비내과, 핵의학과 등의 전문의 총 19명이 집필에 참여해 갑상선암에 대해 여러 오해를 바로 잡고, 올바른 치료법을 소개한다.
실제 의사들과 환자들의 경험담은 물론 질의응답 형태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갑상선암 지식을 싣고 있다. 최근 개정 중인 미국갑상선학회의 새 진료지침의 내용도 들어있다.
정광윤 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장은 “이 책을 통해 일반인들이 갑상선암에 대한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