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중앙교회, 검단4동에 사회복지기금 전달

2015-01-19 10:5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지난 16일, 인천 서구 검단중앙교회(목사 강신창)는 일일찻집 바자회 수익금 500만원을 검단4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검단중앙교회(목사 강신창)는 2013년도부터 검단4동 주민센터와 메세나 협약 체결 후 매년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 노인 지원 사업을 해왔으며, 2014년에도 기탁금을 통해 검단4동 관내 저소득 노인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 동절기 난방품과 난방비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검단중앙교회 강신창 목사는 “검단중앙교회는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교회로서 복지기금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검단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검단중앙교회, 검단4동에 사회복지기금 전달[사진제공=인천 서구]


이에 최재영 검단4동장은 “주민을 대표해 검단중앙교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검단지역 복지소외계층 해소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검단4동 주민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 500만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