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관련 프리랜서가 출판을 쉽게 할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고급표지, 표지디자이너, 내지디자이너, 교정교열, 번역로 나누어 전문성을 강화했다.
부크크는 시안차수 거래시스템을 도입하여, 거래 횟수 제안이 명확하지 않았던 기존 프리랜서 위주의 거래방식보다 작가에게 더 안전하게 만들었다. '작가서비스'는 플랫폼 내에서 작업에 대한 결제부터 시안을 확인하고 프리랜서와 작가가 대화할 수 있게했다.
또한 이미 만들어진 표지를 구입하면 단 하나뿐이 나만의 표지로 편집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오픈했다. 1만원에서 10만원 사이의 저렴한 금액으로 표지를 구매할 수 있으며, 한 번 판매된 표지는 다시 판매되지 않는다.
부크크는 청년창업사관학교 4기에 입교한 모스크바국제관계학대학교 출신의 한건희 대표와 포항공과대학교 출신의 권정민 이사가 지난 해 11월 오픈한 자가출판플랫폼이다. 오픈 후 일주일만에 약 50종의 자서전, 소설, 시집 등의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출판하며 주목 받았다. 부크크는 누구나 쉽게 무료로 출판이 가능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