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2015년 LIG넥스원(대표이사 이효구) 신입사원 50여명이 15일 경상남도 사천 LIG인재니움에서 2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을 다짐하며 힘찬 함성을 지르고 있다.
2015년 LIG넥스원 신입사원 상반기 공채 시험에는 5095명이 지원 해 100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LIG넥스원은 2주간의 신입사원 교육기간 동안 다양한 강의와 체험교육을 통해 신입사원들에게 도전정신과 윤리의식을 강조하였다. R&D 분야 신입 사원은 연수를 마치고 약 10주간의 기술교육을 받은 후 현업에 배치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