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중부대학교 듀얼공동훈련센터는 지난 5일부터 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일학습병행제 현장외훈련(Off-JT)을 진행, 일과 학습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고 14일 밝혔다. 중부대 듀얼공동훈련센터는 지난해 9월 대전·충남권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학습근로자 선발 및 훈련관리 지원 등 기업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현재 ‘미래엔’ 등 협약을 체결한 29개 기업 중 12개 기업 30여명의 학습근로자를 채용해 지난해 12월부터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관련기사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중부대학교 대학 위탁과정 입교식 가져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정규대학원 최초 유일 원격 공공정책학과 신설 #듀얼공동훈련센터 #일학습병행제현장외훈련 #중부대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