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AJ핫뉴스]루나 설리,인천 어린이집,안산 인질극,양주 아파트 화재,남양주 아파트 화재,성유리 이효리,응답하라 1988,안산 인질범 검거,지구촌교회 화재,솔로 정용화,수요미식회 전현무

2015-01-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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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나 설리,안산 인질극,양주 아파트 화재,남양주 아파트 화재,성유리 이효리,응답하라 1988,안산 인질범 검거,지구촌교회 화재,솔로 정용화,수요미식회 전현무]

▶루나 설리 "짧은 원피스로 섹시미 뽐내"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와 설리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루나와 설리는 13일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오픈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루나는 어께가 깊게 파인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설리 역시 블랙 앤 화이트 패턴의 짧은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각선미를 선보였다.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은 1층 웰컴존, 2층 셀러브리티 샵, 3층 SM타운 스튜디오, 4층 SM타운 라이브러리, 5~6층 SM타운 시어터 등 총 6층 규모로 지어졌다.

▶인천 어린이집 "싸대기 한방에 4살 아이 나동댕이"
인천 어린이집에서 4살 아이를 폭행하는 어린이집 교사가 CCTV에 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한 매체는 "지난 8일 오후 인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네 살배기 아이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보도한 영상에 따르면 한 아이가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고 뱉어내자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의 머리를 향해 솥뚜껑 같은 손바닥을 휘둘렀다. 싸대기를 맞은 아이는 곧장 구석 날아가 내동댕이쳐졌다.

▶안산 인질극,인질범 부인 전남편 숨진 채 발견
경기도 안산에서 인질극이 벌어진 장소에서 부인의 전 남편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인질 중 1명인 10대 여자가 중태에 빠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아내를 불러달라며 자녀들을 인질로 잡고 5시간여 동안 경찰과 대치해 온 40대가 붙잡혔다.
집 안에는 인질로 잡힌 아이들의 친아버지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었으며 인질 중 1명인 여자 고교생이 중상을 입은 채로 발견됐다.

▶양주 아파트 화재..여성 1명 사망 3명 부상
양주 아파트 화재로 여성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13일 오전 9시 58분쯤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GS자이아파트 7단지에서 불이 났다.
아파트 4층에서 시작된 불은 5층으로 옮겨 붙었다. 이 불로 여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남양주 아파트 화재 "4명 병원 후송"
남양주시에 있는 20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나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실려갔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쯤 20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자 고층부 주민들은 19층과 옥상 등으로 대피했다.
대피한 주민들은 1시간 만인 오후 1시 30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성유리 "이효리 미안하고 반갑다"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성유리의 신년의 밤 초대손님으로 옥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핑클의 옛 멤버인 이효리에게 전화를 했다.
이효리는 성유리에게 "'토토가'를 못 가서 아쉬웠다"며 "네 번호가 바뀌었더라. 내가 무심했었다. 내가 먼저 전화했어야 했는데 네가 먼저 전화를 했다. 면목이 없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효리와 통화를 마친 성유리는 눈물을 흘렸으며 "몇 년 만에 전화를 하는 거지? 눈물이 난다. 이렇게 전화를 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동안 전화를 안 했나 모르겠다. 미안하고 반갑다"고 전했다.

▶응답하라 1988..제작진 "확정 아냐"
응답하라 세번째 시리즈가 1988을 다룰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tvN 측은 확정 아니라는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13일 tvN 측은 '응답하라 1988' 제작이 확정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tvN 측은 이어 "'응답하라 1998'은 논의 중인 여러가지 방안 중 하나일 뿐이다. '응답하라' 다음 시리즈가 어떤 시대를 그릴지, 언제 방영할 지에 대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산 인질범 검거 "아내 전 남편와 딸 사망"
경기도 안산에서 자녀들을 인질로 잡고 "별거 중인 아내를 불러달라"며 인질극을 벌인 40대 남자가 5시간 만에 붙잡혔다.
인질극이 벌어진 집 안에서는 아내의 전 남편이 숨진채 발견됐고 자녀 중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인질범 김 모 씨가 잡고 있던 인질은 재혼한 아내의 전 남편과 의붓딸 2명 그리고 딸의 친구 등 4명이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지구촌교회 화재..목사 김모 씨 부상
서울 평창동에 있는 지구촌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서울지구촌교회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목사 김모(39)씨는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2층 사무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고 전했다.

▶솔로 정용화 "마지막 콜라보 아티스트가 임준걸"
솔로로 출격한 정용화가 마지막 콜라보 아티스트가 임준걸임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용화 솔로 앨범의 네 번째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로 중화권 톱 가수 임준걸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이번 앨범에서 임준걸과 '체크메이트(Checkmate)'라는 곡을 함께 했다.

▶수요미식회 전현무 "타 맛집 프로그램과 다르다"
전현무가 예능 수요미식회에 출연한다.
13일 전현무는 서울 63컨벤션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제작발표회에서 "맛집 프로그램 홍수 시대에서 차별화된 콘셉트를 가진 방송이라 선택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어 "흔히 맛집 프로그램은 칭찬 일색인데 우리는 '별로인데?'라고 시원하게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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