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스타항공이 7주년 기념 특가행사를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13일 "오후 2시부터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의 국제선 하계 스케줄 항공권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항공권은 인천-나리타(7만6000원~), 인천-간사이(7만6300~), 인천-홍콩(10만500원~) 노선이다.
오는 14일에는 인천-방콕(14만38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15만3800원~), 김포-송산(10만5500원~)의 항공권 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24개월 미만의 유아라도 좌석을 점유하지 않으면 노선별 해당되는 유아요금을 지불해야한다.
유아 요금에는 특가요금이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