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벤틀리 모터스는 12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5일까지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더욱 강력해진 스타일리시한 컨버터블 GT 스피드 컨버터블을 공개한다.
벤틀리 컨티넨탈 라인업의 절정을 보여주는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 모델은 최고속도 327㎞/h를 자랑한다.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최고급 럭셔리 수제차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는 진정한 벤틀리 스타일로 완성됐다.
기어비가 좀 더 촘촘해진 8단 자동 변속기, 더욱 낮아진 서스펜션과 개선된 스티어링휠, 짜릿한 가속과 날카롭고 안정적인 핸들링은 벤틀리의 컨티넨탈 컨버터블의 상징과도 같은 안락하면서도 안정감 넘치는 승차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