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6·25 전쟁직후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우리가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를 가진 나라로 발돋움했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쟁을 치르지 않고 중화학공업을 성공시킨 나라가 됐다”며 “우리는 이러한 저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어떠한 어려운 문제도 극복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맞이하면서 그동안을 돌아보면 저는 국가 경제를 살리고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기 위해 한 순간도 마음 놓고 쉰 날이 없었던 것 같다”면서도 “아직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못 미친 것들이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국민 여러분과 힘을 합해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서 그 결실을 국민 여러분께 안겨 드리고 싶은 것이 저의 소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 대통령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 청와대도 새롭게 조직개편을 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고 국민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맞이하면서 그동안을 돌아보면 저는 국가 경제를 살리고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기 위해 한 순간도 마음 놓고 쉰 날이 없었던 것 같다”면서도 “아직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못 미친 것들이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국민 여러분과 힘을 합해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서 그 결실을 국민 여러분께 안겨 드리고 싶은 것이 저의 소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 대통령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 청와대도 새롭게 조직개편을 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고 국민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