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락앤락이 배우 이종석을 앞세워 국내시장에서 권토중래를 노린다.
12일 락앤락은 이종석을 모델로 한 신제품 '텀블러 시리즈'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디지털 광고도 온에어한다.
새 광고인 '별자리 연애학'의 경우, 12개의 별자리를 메인 테마로 설정해 젊은 층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별자리의 특징을 담아 12개의 사랑 이야기를 영상화했다.
김성태 락앤락 부사장은 "이번 광고 론칭으로 올해는 젊은층에게도 친숙한 브랜드가 되길 희망한다. 밀폐용기만큼 텀블러 또한 락앤락을 대표하는 제품군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