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목욕탕 등 농촌 고령자 공동시설 지원사업 제안서 공모

2015-01-11 12: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정부가 고령자 공동시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6일까지 농촌지역 노인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 경우 지원해주는 사업의 제안서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이 2010년 기준 183만명이고 이들 중 독거노인이 44만명에 이르는 만큼 노인들이 공동시설에서 함께 생활하며 외로움과 불안감을 덜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공동생활주택 35곳, 공동급식시설 20곳, 소규모 공동 목욕탕 16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