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한우는 5~10%, 굴비는 15%, 건과·곶감은 15~25%, 와인은 30~50%, 건강식품은 30~50% 할인 가격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정상가 11만원의 GMS 고려산삼 배양근(20ml*20병)이 5만5000원, 정상가 9만8000원의 WR프랑스 10호(무똥까데레드+화이트) 와인세트 5만4000원, 더덕 실속세트는 10% 할인한 9만원, 모슬포 제주은갈치는 10% 저렴한 22만5000원이다.
롯데백화점은 올 설에는 한우세트 가격이 약 10%, 굴비세트는 20~50%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청과, 곶감, 건과 등 농산세트가 전년 보다 인기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농산세트는 지난해 이른 추석 영향으로 인해 저장 물량이 증가해 전년보다 10~20%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