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은 지역수산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 지방해양항만청의 해양환경과를 해양수산환경과로 확대개편하고, 항만공사과를 항만건설과로 명칭을 변경, 어항건설과를 신설하는 것으로 지역수산, 항만 및 어항건설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 관련 업․단체와 간담회 등을 통해 해양수산부 조직개편 취지와 중점업무를 알리고, 앞으로 바다업무의 중추적인 부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