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룸메이트’는 전국 시청률 4.7%(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5.1%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정말 친한 오빠다. 오빠랑 밥 먹는데 사진 찍힌 거랑 같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그 사건 이후 내 친구들이 사진 찍힐까 봐 나랑 밥을 안 먹는다. 이렇게 차를 함께 타는 것도 싫어한다. 사진 찍힌다고 나보고 트렁크에 타라고 한다”며 울상을 짓기도 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은 5.0%, MBC ‘PD수첩’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