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라면버거 인기에도 50만개 한정판매, 최초 개발자는 일본인?

2015-01-06 17:5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라면버거 인기에도 50만개 한정판매, 최초 개발자는 일본인?…라면버거 인기에도 50만개 한정판매, 최초 개발자는 일본인?

Q. 롯데리아가 6일부터 ‘라면버거’ 50만개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고요? 벌써부터 인기가 대단한데요.
- 라면버거는 롯데리아가 라이스버거 출시 이후 약 16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인 신제품으로 알려졌는데요.

롯데리아의 라면버거는 빵 대신 삶은 라면을 넣고 할라피뇨 소스와 닭가슴살 치킨 패티를 얹어 감칠맛을 더했다고 합니다.

롯데리아가 출시하기 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는 '라면 버거' 시식회가 열려 현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가 있었는데요.

미국인들의 입맛에도 라면버거는 잘 맞아 떨어졌던 모양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보였던 라면버거는 일본 요리사 시마모토 게이조 씨가 개발한 요리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라면버거가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뉴욕에서 라면 버거가게를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현재 유튜브에는 원조 격인 일본 라면버거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요.

일반 빵 속에 양상추처럼 라면을 깔고 두툼한 패티를 얹은 모양새를 하고 있어 맛 또한 어떻게 다를지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영상=아주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