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롯데리아가 6일부터 신제품 ‘라면버거’를 출시해 50만개 한정 판매하기로 한 가운데 이에 앞서 출시된 일본의 ‘원조’ 라면버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3년 5월20일부터 6월 중순까지 일본 롯데리아에서 기간 한정으로 사상 첫 ‘라면버거’를 출시한 바 있다. 일본의 유명한 라면집 ‘멘야 무사시(麺屋武蔵)’의 감수를 받아 제작했으며 당시 일본 전지역 롯데리아에서 판매됐다.
일본의 원조 라면버거는 라면을 패티로 만들어 빵과 함께 먹었으며, 젓가락도 제공됐다. 또 추가로 라면의 면만을 주문할 수 있었으며 햄버거집에서 먹는 라면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