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버거 개발했던 파비앙 "롯XXX, 왜 허락없이 판매?"

2015-01-06 13:39
  • 글자크기 설정

파비앙 라면버거 롯데리아[사진=파비앙 트위터 & 롯데리아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랑스인 방송인 파비앙이 패스트푸드점의 라면버거에 대해 언급했다.

6일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에 "두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XXX에서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없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MBC 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서 파비앙은 일명 '라면버거'를 만들어내 최고셰프 수상패를 받은 바 있다. 파비앙은 프로그램에서 직접 개발한 라면버거와 수상패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롯데리아는 전국 매장에서 라면버거를 한정 판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라면버거는 삶은 라면을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제품으로, 특유의 맵고 얼큰한 맛을 내기위해 할라페뇨 소스를 토핑해 닮가슴살 치킨 패티와 어울린 불닭 콘셉트로 만든 이벤트성 제품이다. 단품은 3400원, 세트는 54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