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는 디스패치가 보도한 기사 내용을 링크한 뒤 'ㅎㅎㅎ'라는 말과 함께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스패치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은 연인사이를 방불케 하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저녁 메뉴가 뭐야?"라고 물었고 이에 이지연이 "뭐 좋아해요?"라고 반문하자 "너"라고 답했다.
이에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고공판을 열흘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출처가 불확실한 보도에 당황스럽다. 사실 확인도 없는 의도적인 보도에 유감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악의적인 기사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