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국립종자원은 오는 2월2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올해 종자로 공급하고 남은 물량에 대한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신청가능한 지역별 품종은 △강원 : 운광 240t, 대안 40t, 오대 30t, △충북 : 추청 170t, 하이아미 50t, 오대 30t, 삼광 30t △충남 : 황금누리 240t, 새누리 120t, 삼광 120t, 운광 70t, 추청 50t, 칠보 20t, 하이아미 10t △전북 : 황금누리 30t △전남 : 황금누리 240t, 운광 70t, 새누리 60t △경북 : 삼덕 120t, 운광 70t, 새누리 60t △경남 : 일미 120t, 남평 120t, 새누리 60t, 추청 30t, 칠보 10t, 영호진미 10t △경기 : 추청 180t 등 15품종 2200여t이다.
국립종자원은 이번에 추가로 신청받는 벼종자는 지역농협을 통해 1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가능 품종, 품종·지역별 공급시기, 품종 특성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원 누리집(http://www.seed.go.kr) 또는 국립종자원 각 지원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