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이 내년 1월 1일 신정 당일 관내 공영 유료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시민감동 현장경영’ 방침에 따라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무료개방은 총 55개소 공영 주차장 중 6개소(해동, 호원, 샘모루, 냉천, 개나리, 화창)를 제외 한 49개소다. 한편 윤정택 이사장은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시민을 생각하는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더 좋은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관련기사안양시시설관리공단 장애인 고용 우수기관 선정 #신정 #안양 #안양시설관리공단 #윤정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