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서캠프는 '손에는 책을... 마음에는 꿈을...'이란 주제로 황옥미 강사님과 함께 신문을 활용한 NIE를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해 보았다. 동화와 다수의 동시집을 출간한 황연옥 작가님과는 학생들의 다양한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동시를 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과 경기권 초.중.고에서 다양한 디베이트 동아리를 지도하고 계시는 이현강 강사님은 꿈이 비슷한 학생들을 모둠으로 만들어 각 모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화 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가는 과정을 디베이트 수업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눈꽃겨울학교 독서캠프에 참여한 민정원 학생은 “신문을 다시 보게 되어서 좋았다. 신문에는 종합, 문장, 사진, 설명, 스포츠, 문화, 정치, 경제와 국제 등이 있는데 1면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NIE 수업을 또 듣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