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강남도심에서 펼쳐진 슛포러브에 배우 박진서가 참여한 모습이 공개돼 근황을 알렸다.
‘미생’에서 철강팀의 홍일점 사원 신다인 역으로 눈길을 끌었던 박진서는 슛포러브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흰색 니트에 검정 핫팬츠의 심플한 스포티룩으로 이날 또 한번 홍일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패널트킥 성공 이후 카메라를 향한 손하트 애교로 여성스러운 귀여움을 더했다.
박진서는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고, 내년에는 더 많은 소아암환아들에게 더 큰 사랑과 관심이 전해지길 기원하며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병마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