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25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소유진, 김소은, 가수 슈, 카라의 영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출산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과의 단란한 가정생활을 털어놨다.
소유진은 출산 후 근황을 묻는 말에 8개월된 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소유진 아들은 요리하는 아빠 백종원에 안겨 신기한 눈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전체적인 모습은 아빠를 닮았고 큰 눈은 엄마를 닮은 모습이다.
소유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 아이를 셋 정도 더 낳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