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오모로비짜는 배우 이승기를 전속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모로비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온천수를 독자 시스템으로 가공한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테라피 화장품으로, 런던과 미국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했다.
벨포트 관계자는 "화장품은 '물의 전쟁'이라 불릴 정도로 기초 원료인 물 성분이 중요한데 헝가리 온천수는 업계에서 최고급 원료로 꼽힌다"며 "배우 이승기는 평상 시 바르고 올곧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오모로비짜의 타깃인 2040세대에 프리미엄 화장품의 진정성과 신뢰감을 잘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2015년 1월부터 오모로비짜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인쇄매체와 온라인 광고, 벨포트 매장 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