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모든 서민이 행복한 2015년 '청양'의 해가 되길 기원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채무불이행자를 대상으로 채무감면, 분할상환, 상환유예, 이자율조정 등의 방법으로 채무 부담을 줄이는 한편 상환 기간을 연장해 채무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윤영 위원장은 "이해심이 많고 화합을 잘하는 청양과 같이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 공동체 안에서 모든 서민이 행복이 넘치는 2015년 을미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