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생인 심신은 올해 나이 53세 가수 심신이 화제다. 14일 오후 재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은 "심신과 양띠로 나는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1967년생인 심신은 올해 나이 53세다. 그는 1990년 1집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가요계에 데뷔해 오빠 부대를 이끌며 큰 사랑을 받았다. 관련기사최고 반도체 장비업체 ASML, 용인시 원삼면에 사무소 설치잠실 래미안아이파크 출격...전국 5354가구 청약 한편, 이날 심신은 "대전에서 고등학교 버닝스톤즈 밴드 리더이자 2년 선배인 윤희현 형님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봤다. 프레디 머큐리가 밴드 멤버들과 함께 노래하는 모습이 내 고등학교 시절과 똑같더라. 그래서 더 보고 싶어 졌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심신 #김용만 #사랑의 싣고 #데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