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서 개최한 한.중 FTA 경제협력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 (왼쪽부터)황승현 칭다오총영사, 조태열 외교부 차관, 까오옌 상무부 부부장[사진=최고봉 기자]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23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서 개최한 ‘한.중 FTA 경제협력세미나’에 까오옌 상무부 부부장, 샤겅 산동성 부성장, 조태열 외교부 차관, 황승현 칭다오총영사, 장호근 한국무역협회 본부장이 참석했다. 한국 외교부와 중국 상무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칭다오총영사관, 산동성 상무청, 옌타이시인민정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중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 양국 정상들의 선언 이후, 한중 FTA와 관련해 가장 실질적인 정보와 의견이 교환된 행사로 평가됐다. 관련기사<산동성은 지금>조태열 차관 ‘한.중 FTA는 횃불과도 같은 것’ #산동성 #옌타이 #칭다오총영사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