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힐러'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태미가 '힐러'에서 고난도 액션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태미는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연출 이정섭 김진우) 4회에서 놀라운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태미가 맡은 강대용은 힐러 서정후(지창욱)의 똘마니로 그가 필요할 때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오는 의리녀다. 서정후를 내심 존경하고 있지만 절대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날 강대용은 비스트의 ‘쇼크’에 맞춰 수많은 이들의 환호 속에 봉을 이용, 화려한 동작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관련기사한파에 모발도 건조주의보…해결책은?'H컵' 안젤라 리, 1억 받고 디시인사이드 모델 특히 태권도 선수 출신인 태미는 공중회전, 발차기 등 대역도 필요 없는 스펙터클한 동작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연기 #태미 #힐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