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분양 예정인 ‘청주 블루지움’은 아파트 299가구(전용 18~21㎡)와 주거용 오피스텔인 하우스텔 611실(전용 22~50㎡)로 구성된다.
강서지구는 67만3696㎡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다. 지난 1996년부터 개발이 시작됐으며 현재 상업지역이 개발 중이다.
사업지 건너편에 청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했다. 롯데마트(청주점)·CGV·메가폴리스·하나병원·현대병원 등도 가깝다.
중부권 최대 규모 청주산업단지와 오창·오송과학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등과 충북대·청주대·서원대·청주교대·충청대·교원대가 위치했다.
하우스텔은 원룸형과 복층형, 테라스형으로 이뤄졌다. 복층형은 층고가 최고 4m다. 냉장고·시스템에어컨·드럼세탁기·전기쿡탑 등 가전제품이 제공된다. 홈네트워크·주차관제·디지털도어록 등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피트니스센터와 글램핑장, 바베큐장, 비즈니스센터 등도 들어선다.
시공은 전기공사 전문 업체인 신해전기건설 자회사 신해공영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25번지(복대중 건너편)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