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 소속 공직자들이 동네 주변 상가를 이용하고 후기를 담은 사진을 찍어 전시함으로써, 동네 곳곳에 숨어 있는 우수상가를 발굴하고, 홍보해 침체한 지역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다.
기간 중 출품 된 사진은 22개 부서 총 220점으로, 평소 공직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애용하는 음식점, 미용실, 세탁소 등 동네 곳곳의 다양한 우수 상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주변 상가 한 번 더 찾아가기 실천 뿐만 아니라, 공직자들이 애용하고 추천하는 우수 상가를 알림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상록구 전 공직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