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서(서장 권기섭)가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주지 성행스님)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선도프로그램을 운영,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의 심리치유와 자기성찰을 통한 안정적 학교생활을 견인하고,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발굴·지원하는 등 청소년 비행환경을 개선, 선도·보호활동을 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권 서장과 성행스님은 경찰과 종교기관이 함께 자라나는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선도·지원활동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관련기사의왕서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봉사활동' 의왕서 119 타격대 격려 오찬 #권기섭 #대한불교조계종 #성행 #의왕경찰서 #청계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