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이봉희 교수, 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정

2014-12-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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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제공]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기초의과학부 이봉희(해부학 전공) 교수가 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정회원에 선정돼 시선을 끈다.

이 교수는 지난 5월 식욕을 조절하는 뇌시상하부 신경세포의 섬모길이가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세계 최초로 밝혀내 주목 받고 있으며, 현재 한국단백체학회(KHUPO)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의학한림원은 의학, 치의학, 약학, 영약학, 간호학, 보건학, 한의학 등 관련 전문 분야 최고의 석학들로 구성됐으며, 1월 29일 선출 될 23명을 포함해 현재 426명의 정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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